다 함께 참여하여 ‘같이’의 가치를
끌어내는 지혜로운 방법은,
타인의 인격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데서 시작된다.
‘Everyone holds a piece of the truth.'
(그 누구라도 다 조금의 옳은 것은 가지고 있다.)
내가 틀릴 수도 있고,
누구나 다 옳을 수 있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나의 에고를 내려놓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갖고있는지 스스로를 계속 성찰합니다.
2. 답은 이미 그가 알고 있으며, 내 충조평판은 그의 것이 아니라 나의 잣대일 뿐이다라는 사실의 자각.
김탁구
1. 얼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야기의 내용에 반감이나 의심을 품지 않습니다.
2. 충조평판,,, 어렵네요. 큰 마음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너는 너의 일을 해라, 나는 나의 일을 할테니' 이런 마음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평정심과 중용의 미덕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충조평판 하려는 마음 대신 이해와 연민의 마음을 느낄 때 내가 스스로 열린 마음으로 상대와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할 리소스 또한 스스로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타인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코칭의 철학이며 이것을 기반으로 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타인에 대한 믿음으로 그 믿음으로 상대의 말을 열린 마음으로 듣게 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