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어른이 사이버대학원 졸업을 위해
토익(TOEIC) 시험에 응시, 만점 획득.
985점을 네 번 받은 후에
'이왕 985점 받은 거 좀 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도전.
나이가 많다고 열정이 식는 건 아니다.
목표를 향한 의지는 나이를 초월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한 진솔한 답을 찾는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겠죠.
2. 건강관리와 끊임없는 자기성찰 아닐까요?
폴~짝!
1번과 2번 질문의 답이 제겐 비슷하네요...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는 언제나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라지는 것은 체력과 건강이 바탕이 되어주지 못할 땐, 중요한 목표일지라도 우선순위가 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목표에 대해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한학대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하고자 했는데 못한 것이 무엇인지 왜 못 했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이라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결과 60살이 넘어서 석사, 박사가 되었고, 뮤지컬공연, 기타 오케스트라 단원, 기타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망설임을 도전으로 바꾸면 열정이 생깁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는 것, 그것이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비결인 듯합니다.
2.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몸에 대해 수용하며 나의 사명을 실현하는 행동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타인과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알아차림을 향상하는 것이 필요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