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정체성 자기이해 자기관리
현명한 사람과 오만한 사람
2023-10-09

현명한 사람은 부끄러운 행동을 부끄러워하지만

오만한 사람은 핑계를 댄다.


부끄러움을 안다는 건 자기존중이자 타인을 대하는 성숙한 품격의 매너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면서 부끄러운 행동은 없었는지 돌아본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스스로 부끄럽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2

만약 그 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생각 나누기

달달
1. 자신에 대해 합리화 시킬 때^^ 2. 부족함을 인정하기.
2023-10-15 18:52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뭔지 모르지만 아닌 것을 살며시 느꼈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할 때입니다. 왜냐면 내가 '모르는 척'을 했기에 그 일은 나중에 꼭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탓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솔직하게 부정적인 이야기도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좀 모자란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그것 또한 그때 내 모습이니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이것이 필요한 듯합니다.
2023-10-11 07:28
애플트리
1.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실패를 있는 그대로 인정, 수용하지 못하고 이솝우화의 신포도처럼 "저건 시고 맛 없을거야" 라고 합리화시키는 모습을 보일 때 부끄럽습니다. 2. 나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그것을 정말 원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하겠습니다.
2023-10-12 10:52
따뜻한 행복코치
1. 순간적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못난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부끄럽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가까운 가족 일 수록 더 조심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2. 그때로 돌아간다면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참을거 같아요. 그런데 자꾸 실수를 반복 하게 되네요^^;
2023-10-1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