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생존 판단 문제해결
피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2024-03-10

표범은 먹이를 앞에 두고 하이에나 떼와 마주치면 먹이를 포기하고 싸움 피한다. 굳이 싸워서 상처 입을 필요 없고 또 다른 먹잇감을 사냥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표범의 생존 비결은 냉철한 상황 판단과 문제해결 능력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경험 속에서 나의 그 무엇이 그것을 포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2

그 경험이 나에게 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질문자

온전한 '나(SELF)'로 존재하도록 돕는 삶의 여정 파트너! 내면의 평온을 돕는 '나(Self)' 알아차림 코치!
임원, 중간관리자, 경력단절여성, 학부모, 대학생 등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수 있게 한 것은 내 안의 "용기" 였습니다.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판단할 수 있게 한 것이 지혜였다면, 그것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힘은 바로 "용기"이죠. 2. 나아갈 줄도, 내려놓을 줄도 아는 용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4-03-12 12:15
케이오코치
억울하게 나를 음해하거나 험담했을 때, 일희일비하며 대응하기보다 시간을 좀 두고 기다리면 결국 옥석이 가려지고 오해가 풀리기도 하더라고요. 억울함은 그때 나누어도 되구요.
2024-03-10 12:47
알아차림의 연결자
1. 포기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추구하는 가치 덕분인 듯합니다. 나와 타인의 행복, 진정성, 신뢰, 윈윈, 기여 등의 핵심 가치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듯합니다. 2.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내려놓고 더 잘하는 사람과 함께 했을 때, 진정한 시너지가 발현된다는 것입니다.
2024-03-10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