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공을 저글링 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
다섯 가지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 잡힌 삶을 살려면,
공의 높이와 간격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떨어뜨리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다섯 개의 조화를 이루는 데 집중하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한학대감
내 몸을 기준으로 돌고 있습니다. 내 몸이 건강하면 일도 하고, 가족도 돌보고, 온전한 정신의 영혼을 갖게 되며, 친구도 만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공이 하나씩 줄어듭니다. 일도 그만두게되고, 자녀 결혼시키고 배우자 떠나면 가족도 없어지고, 친구도 줄어들고, 치매가 오면 영혼도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건강에 이상이 오면 인생 끝,
알아차림의 연결자
과거에는 모든 것이 일 중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건강(신체+영성)을 기반으로 나와 타인의 마음 평온을 기준으로 돌고 있는 듯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건강이네요...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이 우선순위로 밀리기 때문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