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누기
삶의 예술가 육코치
대가없이 도왔던 덕분에 관계가 더욱 떳떳하고 편한 게 있습니다. 반대로 제게 신세진 분들은 잘 갚고 싶은 부담을 적잖이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저의 성장과 발전을 빌어주고 진심으로 기쁨을 나누는 좋은 벗들이 많습니다. 친구들을 많이 얻은 게 큰 수확이네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아마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그들도 느끼면 힘들 텐데라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나와서 오지랖을 떨기도 합니다. MZ세대들은 과다한 친절로 여겨서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계합니다.
부디
1. 대가를 바라지않고 도움을 준다고 주고선 나중에 슬그머니 보답을 받고싶은 마음이 생기죠 고맙다는 말로라도... 그리고 또 나한테도 해줘야하는거아냐 하고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들죠. 이런 마음이 들고있는 나를 알아차리게 되면 내가 너무 치사하다싶어 부끄러운 마음이 들곤합니다. 대가없는 도움으로 얻은 기회가 있다면 그 첫번째가 이런 나를 알아차리면서 좀더 성숙한 '나'가 되어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누구에게 도움을 줄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내가 살아야 하기에... 살려고 발버둥 쳤습니다. 그런데 발버둥
치면 칠수록 점점 저는 더 힘들어졌던 것 같아요.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현재 하고 있는 것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그 반대로 잃어버리는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이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얻으려도 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삶은 또 다른 기회를 준다는 알아차림은 저에게 다른 측면에 기회를 주었습니다.
2.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니 내가 한 선한 행동은 긍정적인 감정의 선순환이 되어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뜻한 행복코치
누군가를 도와주는 행동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다른사람에게는 도움이, 나에게는 심리적 편안함이 생기는 일석이조의 행동인것 같아요
알아차림의 연결자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글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