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올해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또다시 새해 첫날의 결심을
반복하는 우리.
결심을 반복하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노력하지 않고 결심만 반복하는 건
반성해야 할 일이다.
크든 작든
자신만의 성공 경험을 만들어야
'결심의 의미'를 찾고 지속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운동에 대한 결심을 반복하고 있네요 ㅠㅠ... 이제 더는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부터 자기 전 10분 스트레칭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2. '운동을 해야 한다' '무슨 운동을 할까?', '어디서, 언제 할까?'등 '문제 해결'ㅇ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 운동이 왜 필요한지, 나라는 존재에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더 많이 떠올려보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뜨끔합니다... 결심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건강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겨우 이것을 계획이라고 세울까?'라는 생각이 드는 실천 계획이라도 일단 세워서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들어 봐야 할 듯합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빨리 얻고 싶은 조급한 마음과 실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부딪쳐 나를 오도 가도 못하게 하니..... 조급함과 부담감을 내려놓기 위해 성공 체험을 반복해서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