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바닥을 칠 때 기분은 안 좋지만,
신이 주신 계기라 생각하니 좋다'고 말한,
어느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
극한 상황이 되면, 사람이 걸러진다.
힘이 있을 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지만
힘이 없어지면, 주변에서 사라진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달달
1. 가족
2. 잘해도 부족해도 말 그대로 가족이니까
폴~짝!
1. 남편과 부모님, 형제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늘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는 친구들이 함께 하고 있었네요.
2. 저의 안녕과 행복을 비는 사랑의 마음으로 함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깊은 사랑에 든든하고 따뜻합니다.
애플트리
1. 역시 가족입니다. 그리고 오랜 친구들.
2. 나의 일, 너의 일을 가리지 않는 한마음이었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가족, 친구, 동료 코치, 스승님(멘토 코치님, 지도 교수님)등 입니다. 특히 남편, 새벽에도 뛰어나오는 동네 친구, 함께 일하는 동료 코치, 저를 이끌어 주는 멘토 코치님 그리고 저의 지도 교수님!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제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어떤 경우에도 나에 대한 한결같은 믿음과 신뢰로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그 힘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어 온 것 같습니다. 온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