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이란,
'더 나아지려는 의지와
그것을 실천하려는 습관'이라고 한다.
탁월한 사람을 보면,
탁월함은 완벽한 것과는
다른 매력 포인트임을 알게 된다.
'완벽하진 않아도,
스스로를 뛰어넘는 자신이 되고자 하는
신념'을 보여준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한학대감
탁월함은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입니다. 탁월하다는 것은 내가 잘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멘토 역할을 할수있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완벽함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강박감을 갖게 됩니다. 살아가는데 완벽함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헛점이 많은게 사람입니다.
완벽하려고 하지말고, 탁월함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폴~짝!
1. 탁월함은 상대적 평가를 기초하고 있어, 스스로의 기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탁월함이란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 수준 이상을 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완벽함이란 흠결이 없는 상태이므로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탁월함 또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탁월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는 것은 삶에 큰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김탁구
1. 마음속으로 희망하고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뛰어난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탁월함이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하나 항상 부족함을 느끼기에 '나도 탁월한 분야가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합니다.
2. 탁월함이란 말 그대로 another level. 탁월함의 주체자는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며 남들이 배워서 따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완벽함은 누구나 노력하면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탁월함이란 나에게 '애쓰지 않는 것'임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탁월함과 완벽함의 차이는 마음의 평온인 듯합니다. 완벽해지려 애쓰면 쓸수록 경직되고 잘하던 것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을 때조차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와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탁월함과 완벽함의 차이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