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식공동체
알려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2024-02-07

어설프게 알면 병이나 독이 될 수 있지만 확실하게 알면 약이나 해독제가 된다. 포장된 지식이 치명적인 흠이 될 수 있고 정확한 지식이 결정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지식의 반감기'가 점점 빨리 줄어든다. 함께하는 '지식공동체'가 중요해진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이런 양면성을 느낀 사례가 있다면 언제였나요?

2

나의 지식공동체와 무엇을 함께 이루고 싶나요?

질문자

내면의 의식성장으로 자기성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코치
코칭엔 코칭리더십 기본과– 공개과정 코칭엔 어드밴스드라이프코칭 심화 – 공개과정 법무법인 든든 코칭 리더십 _ 팀장급, 실장급 (2022~2024) 두손 병원 직책자 코칭리더십(2023) 경기도수어교육원 직원 버크만/코칭/스트레스관리/갈등관리 (2022~2023) 잼팟 팀장급, 실장급 코칭리더십 (2023) 서울시설공단 신입사원 대상 (2023) 중앙일보 M&P 코칭 리더십 _ 팀장급, 차장급 (2021~2022) 동화세상에듀코 사내 코칭 강사 (2012~2021)

생각 나누기

폴~짝!
1. 사례는 떠오르지 않네요. 다만 맥락과 진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절감합니다. 함께 하는 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길어 올린 귀한 '앎'들이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나 혼자라면 절대 알 수도, 경험도 할 수 없는 것들을 배웁니다.
2024-02-08 18:16
김탁구
1. 2023년을 돌아보면 양면성 그 자체의 해 였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양가감정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 주저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앞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뒤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했던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2. T형 지식을 쌓고, 새롭게 재창조 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맞추어 사람들의 동력원이 되고도 싶고, 변화속도가 너무 빠르니 쉬어가는 차원에서 숨돌림도 제공하고 싶습니다.
2024-02-08 09:54
알아차림의 연결자
코칭의 매력에 푸~~욱 빠져 맥락 없이 기승전결 '코칭!'을 외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 저는 사기꾼 소리를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칭의 스킬만 접했을 뿐 코칭의 철학, 정신, 프레즌스, 코칭 역량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비전과 능력의 큰 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코칭이 무엇인지 점점 알아갈수록 '겸손해지는 나', 사람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다른 영역에 대해 '인정하는 나', 그리고 그것을 융합하여 새로운 그 무엇을 함께 만들고 싶어 하는 '창조하는 나;' 등 내 안에 다양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또 다른 나의 만남을 포함하여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나와 타인의 행복을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2024-02-07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