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끝내고 나 자신에게 묻는다.
Why? 왜 이 일에 참여하게 되었나?
How? 어떤 방법으로 일 수행했나?
What?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가?
시작할 때의 초심.
끝까지 지켰는가?
마무리하는 시점. 부끄러움 없는가?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해당 일을 시작할 때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질문하는 것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는지를 묻습니다.
2. 올해 세운 장, 단기 목표 모두를 초심을 지켜 끝까지 잘 해내고 싶습니다.
달달
1. 뒷심!
2. 코칭을 초심대로 끝까지 잘 이어나가고 싶어요~!
달달
1. 뒷심!
2. 코칭을 초심대로 끝까지 잘 이어나가고 싶어요~!
한학대감
나는 이 일을 왜 하는지? 라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에 이끌려서, 또는 그저 남이 하니까 따라하면 목적없이 이리저리 헤매고 결과는 허탈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숙하다보면 초심을 잃고 마음이 자신에 대해 너그러워집니다. 초심 얘기를 들을때마다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크고 작은 일을 마무리하며 항상 이것은 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가? 내가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것에 한 방향 정렬이 되고 있는가? 그것이 세상에 나왔을 때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가치와 목적을 얼마나 전달되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는가? 등의 질문을 하며 때로는 마무리 시점에 전체적인 틀을 바꾸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코칭을 배우며 안타까움이 점점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탁월한 코치도 많고 고객의 니즈도 많은 듯 보이는데 병목 현상으로 코치와 고객이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13년 전 코칭에 입문한 새내기였음에도 '이 병목 현상을 없애고 싶다, 코칭의 대중화와 생활화에 기여하고 싶다.' 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현재 그 연장선상에서 멘탈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작년 9월 첫 시도를 기반으로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협력하여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으로 멘탈케어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나만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