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라!"
부정적 뉘앙스 말이지만
긍정적 시그널로 보면 의미가 다르다.
잘 나갈 때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라.
그 의심은 자신을 경계하는 거울이다.
타인에 대한 의심은 갈등 요인이지만
자신에 대한 의심은 성장 호르몬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이 생각은 과연 사실인가? 과연 정당한가?'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과연 사실인지, 혹은 정당한지를 살펴보는 것은 나의 관점에 매몰되어 세상을, 사람을 오해하는 일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스트레스도 줄여줍니다.
2. 이러한 의심은 생각의 방향을 중립으로 향하게 하여 보다 건강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한학대감
"이걸 왜하지?" 하는 의심은 나의 초심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내 삶의 방향을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하는 의심입니다.
의심은 곧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질문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나를 발전시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과연 나의 이 생각, 감정, 행동이 코치다운 것인가!'입니다. 나에 대한 의심을 두 가지 측면(긍정적 자기 의심과 부정적 자기 의심)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 자기 의심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지만 부정적 자기 의심은 자신을 점점 위축시켜 작게 만드는 늪과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이러한 나의 의심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와 평정심을 유지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의 기저에 있는 진정한 목적에 기반한 행동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