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공감'이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공명'이다.
타인들과 정서적 심리적 하모니를
이루는 울림.
'다름'을 인정하는 것.
'공명'을 이루며 '공감' 나누게 되면
상대와의 거리는 한걸음 좁혀진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공감은 나를 비우고, 상대방으로 채우는 것, 공명은 그것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감과 공명 모두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요.
2. 나의 에고를 내려놓고 경청하기. 내 잣대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받아들이기, 이렇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거리가 좁아질 것입니다.
깜장 요정
1. 친절한 호기심이다.
2. 내가 제일 어려운 게 밥 먹기다. 그럼에도 밥을 먹자고 한다. 가장 어렵지만 가장 효과가 좋기에
알아차림의 연결자
공감은 직감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공명은 자기 자신 혹은 타인과 깊은 연결로 외부 자극에 의한 생각 혹은 감정 등의 영향력이 점차 확산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주파수가 맞으면 진동이 점점 커지듯.... 이것은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원이 되는 듯합니다.
최근 억울함으로 상대방과의 거리가 멀어진 경험 속에서, 나의 판단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긍정적인 의도와 욕구 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과 거리가 좁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