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잘못이 아님에도 원치 않은 일로
힘든 일 겪은 사람의 다음 행보를 보면
사람마다 그 내공과 실력이 드러난다.
어떤 사람은 분노에만 얽매여 있지만
어떤 사람은 과거보다는 미래를 본다.
앞길이 더 소중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그 상황에서 조금 떨어져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힘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 내게 계속 묻고 그 답을 찾아가다 보면 미래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폴~짝!
1. 힘든 내 맘을 공감하고 돌봅니다.
2. 힘든 시간은 나의 성장점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한학대감
나는 속으로 삼키는 편입니다. 남에게 불편을 드러내는 것이 더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좋게 보면 배려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이죠.
미래를 보려면 코칭질문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내 삶이 어떻게 될까요? 내 삶이 나아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깜장 요정
1.
이 상황이 내게 무엇을 알려주려는 것일까? 질문하고 답을 찾아낸다.
2.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내게 묻고 또 묻는다. 정해지면 힘든일 속에서 지금과는 다르게 해야할 것을 찾아내고 실행한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과거에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지지리도 복도 없지... 네가 뭐 하는 것이 다 그렇지...'이 세상이 나를 버린 거야?' 등... 세상을, 타인을 원망하며 스스로를 비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힘든 일을 겪을 때 그것을 회피하기 보다는 직면하여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나' 자신을 도닥이고, 위로하며 지금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려면 나의 그 무엇을 달리할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