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는
'익스프레스(특급)'의 의미이며,
30ml 이하의 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에
뜨겁거나 찬물을 타면 아메리카노.
우유를 섞으면 카페라테.
에스프레소는 커피 맛과 향의 정수다.
사람도 에스프레소 같은 사람이 있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커피의 정수가 '에스프레소', 과연 사람의 정수는 무엇일까요?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인간다움'은 '인간'이 내포하고 있는 잘난 못습만이 아니라, 못난 모습까지도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며, 자신은 보다 고매한 인격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만나면 속도가 빠르거나, 요란하지 않고 고요한 가운데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사랑과 겸손의 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 나는 진화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완성형이 아닌, 늘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장과 사랑입니다.
애플트리
1. 에센스 같은 사람, 즉 쓸 데 없는 껍데기나 과장, 왜곡됨 없이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2. 나는 믿음을 주는 사람, 늘 한결같고 진정성을 지닌 사람, 언제나 곁에 있고 싶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깜장 요정
1. 강한 쓴맛같은, 쉽게 다가서지 못할 사람. 그러나 한번 친해지면 단맛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
2. 나는 휘핑 크림 뺀 카페모카 같은 사람입니다. 카페모카의 맛은 다크 초코릿의 맛 따라 달라지는데 그 중심은 여전히 커피이니 커피종류는 상관없지만 꼭 '필요'한 커피같은 존재이고 싶습니다
한학대감
언제봐도 믿음직스럽고 친근함이 있는 사람을 진국이라고 하는데 에스프레소와 같은 말입니다.
나 또한 신뢰를 중요시하며 '얍삽하게 살지말자'를 모토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한다면 어디든 어느 것이든 도우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사람 향기가 나는 사람.... 정의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마음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 함께 있고 싶은 사람, 있으면 편해지고 무슨 이야기든지 하고 싶은 사람, 신뢰를 주는 사람 등이 떠오르네요.
2. 나는 존재로서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는 진정성, 연결, 연민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