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얼굴에서 드러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드러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드러난다.
얼굴과 음성과 태도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이 드러난다.
늘 자신을 돌아봐야 할 이유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달달
1. 많은 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사람
2. 위의 모습을 본 받고 싶어하는 1인
달달
1. 많은 사람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사람
2. 위의 모습을 본 받고 싶어하는 1인
폴~짝!
1. 모두에 대한 존중심과 치우침이 없는 분별,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온화한 표정과 적절한 속도에서 인품이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학대감
인품이 좋다고 하면 얼굴에서 풍기는 모습도 있지만 음성과 태도가 뒷바침되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나오는 말이다. 어느 하가지가 빠지면 그런 얘기를 할 수 없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래서 나를 돌아보고 내가 행복한지를 묻는다. 내가 행복하다면 얼굴 모습이나 성격 태도가 거기에 맞춰지기 때문에 인품이 저절로 갖춰진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사람마다 '인품이 좋다'라는 의미가 조금씩 다르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름을 인정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 정직성과 진실성에 기반하여 내면과 외면이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 자신의 취약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다른 사람의 취약성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과 뜻을 모아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 등 몇 분이 떠오릅니다. 그분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연민과 믿음이 있어 어떤 상황에도 타인에게 믿어 주는 한 사람이 되어주십니다.
2. 나는 .... 어떤 사람일까요? 이 질문이 항상 어렵네요. 위에 나열한 인품이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 무엇을 하지 않아도 존재로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이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은 인품이 좋은 사람이 되고자 순간순간 깨어 있으며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