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서배우기 행동의의미
최악의 선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2024-01-24

실패하면 점점 두려워지고 실수하면 점점 꺼려지게 된다. 실패와 실수가 반복되면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된다.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다. (The worst option is to do nothing). '최악의 선택'을 경계하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실패와 실수의 경험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시나요?

2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긍정적인 변화는 무엇인가요?

질문자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열정적으로 돕는 동기부여 코치
대상고객 : CEO/임원/팀장/여성리더 및 중간관리자/대학생/환우 코칭영역 : 성과향상/리더십/변화관리/갈등관리/환자의 회복탄력성 강화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실패, 실수의 경험은 다음 번 시도의 훌륭한 오답노트가 되었습니다. 2.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도할 때 실패의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24-01-25 09:27
폴~짝!
1. 실패와 실수의 경험은 하는 일을 실수 없이 하고자 보다 꼼꼼하게 챙기게 되는 경향을 갖게 하고, 때론 도전, 시도를 주저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 간절함에 따라, 결과에 대한 수용의 양상이 달라진다는 것과 결과에 대한 열린 수용이 향후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2024-01-24 11:23
한학대감
실패 또는 실수할까봐 두려워서 자꾸 피하게 되는데 그 결과 자신의 발전을 막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것이라면 무조건 하고보자는 것으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수하더라도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나혼자만 기억하고 있으면서 괴로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4-01-24 10:04
알아차림의 연결자
실패라는 표현보다는 실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네요. 실수의 경험들은 나에게 그 무엇을 더 하도록 합니다. 때로는 그 무엇을 하는 것이 늪으로 빠져드는 듯 느껴질 때도 있지만 반대로 일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때도 있었습니다. 일을 해결하려고 무엇인가를 하려 하면 할수록 미궁으로 들어갈 때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 것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먼 훗날 그때를 돌이켜 보면 무엇인가를 안 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반복하는 '나'를 만나게 했고, 무엇인가를 하며 해결하려고 애썼을 때는 그것이 그 당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 나만의 행동양식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어 그 핵심을 파악하는 '나'를 만나게 합니다. 이런 경험들은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지금 내가 선택한 그 무엇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으로 '나'를 도닥도닥하며 더 성장하는 '나'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발견하고자 노력하게 합니다.
2024-01-24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