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주고받는 인간관계에서 사람 유형은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로 구분된다.
타인만을 위해 살거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한 방향의 삶은 불균형이다.
타인과 자신의 이익 양방향 삶에
모두 관심을 가지는 기버가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진정한 승자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기버일 땐 마음과 상황적인 여유가 있을 때이고, 테이커일 땐 그 반대의 경우인 것 같습니다.
2. 기버, 테이커 한 쪽으로만 치우치려 할 때, 진정한 함께함이 가져다 주는 충만함을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한학대감
인간관계어서 기버만큼 중요한게 없어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디가갈 때 기버가 필요했습니다. 남이 나에게 말 걸어줄 때를 기다리면 나만 외톨이가 된 느낌이 듭니다.
이익을 따지지 말고 그냥 도와하다보면 그것이 남에게도 이익이고, 결국 자신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기버는 코칭을 만나 코칭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며 나와 타인에게 연민이 느껴질 때인듯합니다. 반대로 테어커는 갈등 혹은 힘든 상황에 빠져 있으면서, 그 상황에서 결코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생각과 그것이 나를 불리하게 만든다고 느껴졌을 때 혹은 그 상황을 절대 변화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칭을 만나기 전에도 나는 표면적으로는 기버였던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진정성과 연면 그리고 정직성의 깊이인듯합니다. 알아차림을 향상시켜 이 세 가지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