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기버(giver) 테이커(taker)
진정한 승자가 되는 방법
2024-01-10

서로 주고받는 인간관계에서 사람 유형은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로 구분된다. 타인만을 위해 살거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한 방향의 삶은 불균형이다. 타인과 자신의 이익 양방향 삶에 모두 관심을 가지는 기버가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진정한 승자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인간관계에서 기버(giver) 혹은 테이커(taker)일 때는 언제인가요?

2

타인과 자신의 이익 모두에 관심을 가지는 기버가 되기 위해 달리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질문자

자기실현과 행복한 공존을 돕는 코치
기업중간관리자, 여성직장인, 학부모, 대학생

생각 나누기

폴~짝!
1. 기버일 땐 마음과 상황적인 여유가 있을 때이고, 테이커일 땐 그 반대의 경우인 것 같습니다. 2. 기버, 테이커 한 쪽으로만 치우치려 할 때, 진정한 함께함이 가져다 주는 충만함을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2024-01-16 12:26
한학대감
인간관계어서 기버만큼 중요한게 없어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디가갈 때 기버가 필요했습니다. 남이 나에게 말 걸어줄 때를 기다리면 나만 외톨이가 된 느낌이 듭니다. 이익을 따지지 말고 그냥 도와하다보면 그것이 남에게도 이익이고, 결국 자신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2024-01-10 09:48
알아차림의 연결자
기버는 코칭을 만나 코칭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며 나와 타인에게 연민이 느껴질 때인듯합니다. 반대로 테어커는 갈등 혹은 힘든 상황에 빠져 있으면서, 그 상황에서 결코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생각과 그것이 나를 불리하게 만든다고 느껴졌을 때 혹은 그 상황을 절대 변화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칭을 만나기 전에도 나는 표면적으로는 기버였던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진정성과 연면 그리고 정직성의 깊이인듯합니다. 알아차림을 향상시켜 이 세 가지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4-01-1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