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자 배리 슈워츠 교수가
분류한 '일의 의미'.
1. 생계 수단(job)
2. 경력 관리(career)
3. 소명(calling)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라.
현재 위치를 알아야만 가고자 하는
방향과 적절한 속도를 정할 수 있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13년 동안 참 좋아하는 일인 걸 보아, 소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2. 보다 굳건한 자기 신뢰와 당찬 시도가 필요해보입니다
따뜻한 행복코치
1. 어느것 하나 선택하기 어렵네요. 생계수단이자 경력인거 같아요. 그런데 소명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보았을땐 자신이 없네요. 나의 일의 자존감을 높여야겠어요
2. 내가 잘 할수있고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면서 사회에 보탬이 될 수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야 할것 같아요
애플트리
사회 초년생 시절 내게 있어서 일은 경력 관리가 가장 큰 의미였다고 봅니다. 어떻게 나의 커리어 패스를 잘 관리해야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그 생각으로 일에 매진하고 최선을 다했지요. 하지만 그 성공의 끝이 그리 대단한 것도 영원한 것도 아님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오고, 이후 내가 무엇 때문에 일을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명으로서의 일, 그것을 찾고, 그것을 해내는 길 위에 서 있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용기입니다.
한학대감
지난 일을 생각해보면 일의 의미가 생계수단이고 경력관리에 치중되었던 같아요. 어떤 소명을 가졌던 것은 그 일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때뿐.
일의 의미를 생계에 두면 힘들지만 소명에 의미를 둘 때는 일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할수 있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일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코칭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통해 개개인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명은 나로 하여금 경력 관리를 하도록 하는 듯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싫어하는 일들도 해야 하지만 그 일의 목적이 분명했을 때, 싫어하는 일이 하고 싶은 일로 관점 전환 되어가는 나를 봅니다. 그래서 그 일을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지, 일에 대한 나만의 의미 부여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