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본인의 '행복온도'가
몇도 정도 되는지
행복 체온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행복은 지금 있는 곳에서 느끼는
본인 마음 상태 그 자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마음이 얼마나 편하고 불편한 지가
곧 '행복온도'를 나타낸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깜장 요정
답1.
제게 행복이란 '베이스 캠프'입니다.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 도전하다 잘 안되면 쉬어갈 수 있는 베이스 캠프. 도전의 근원입니다.
답2.
지금 행복온도는 '만족'도 입니다.
아직도 침대위에서 딩굴거리고 있거든요~
폴~짝!
1. 행복은 내가 존재하는 그 순간에 감사한 것에 인식의 빛을 비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행복의 온도는 사람의 체온인 36.5도 인것 같습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사람에게 적정한 따뜻함의 온도
한학대감
마음이 편하면 그게 행복이죠.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행복이 더하겠죠.
소확행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봐요.
몇 도인지 가늠하기는 어려워도 80 정도는 되겠죠. 너무 높으면 정신 줄을 놓고 사는 것 같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요.
지행코치
쾌족한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는것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
110도
즐거운 관계들이 많아지네요
알아차림의 연결자
예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을 이루면 행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그 평범함을 유지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듯합니다.
요사이 행복온도는 80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요사이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니며 간간이 일을 보고는 있지만 이 상황이 이제는 몸이 나에게 말하는 목소리를 진정으로 경청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