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쓸모없는 상황이 됐다 해도 그를 있는 그대로 대해줄 수 있는가? 사람은 상품이 아니기에 존재 자체로 대해야 하며 쓸모 있고 없음으로 판단하지 말라. 쓸모가 없어져도, 그 곁에 함께 있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존재 자체로 대해야 한다'는 어떤 의미로 나에게 다가오나요?
나와 타인을 존재 자체로 대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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